KOSPO Times

신인천발전본부

사회적 新가치 창출을 위한 행보

신인천발전본부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2018 하반기 ‘정보보안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공기업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하반기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사이버침해사고 최소화’ 및 ‘산업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특히 ‘발전기업’이라는 회사의 통념적 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회사의 재능도 국민(또는 사회)이 기대하는 새로운 업(KOSPO Social Value UP)이 될 수 있다”는 열린 아이디어로 중소기업의 미래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상반기 주요 실적으로 랜섬웨어 피해 기업에는 업무파일 복구지원, 재발 방지를 위한 이중 백업체계 구축과 보안교육을 시행했고, 수출기업에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침 제정에서부터 보안기술 전수까지 정보보안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2018년 유관기관 합동 화재대응 훈련 실시

신인천발전본부는 11월 7일 인천 서부소방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대응 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본부 자위소방대원 등 유관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NG HTR 가스 누출에 의한 화재발생 대응훈련’으로 소방서와 유기적인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하고 훈련 종료 후 서부소방서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본부장은 강평에서 신속한 초동조치와 119 신고 등 상황 전파의 중요성과 화재 발생 시 Golden Time 내 인명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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