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발전본부

국민권익위원회 2018년 청렴경영대회 최우수상 수상

지난 10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8년 청렴강의·강연대회’ 강연부문 최종결선에서 하동발전본부 발전2부 박의근 차장이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불어라~ 청렴바람! 꽃피우리 청렴문화!’라는 제목으로 청렴도사가 우리는 왜 청렴해야 하는지,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명쾌한 답변으로 제시해 청중이 청렴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강연을 시연했다. 이번 수상은 발전회사 최초이며 이를 계기로 청렴 남부발전의 이미지를 대외에 널리 알려 청렴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하동발전본부는 11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인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안전관리 유도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안전대상에는 132개 기업·단체·개인이 신청해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하동발전본부는 2018년 6월에 우수기업 분야에 도전해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본부장 이하 본부 전 직원, 본사 환경안전처, 하동군, 하동소방서가 한마음으로 합심해 노력한 결과 △ 안전경영시스템 △ 소방시설·건축 방화 안전 △ 위험물, 기계·전기·가스 안전 분야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