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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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친환경발전소,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힘찬 발걸음 시작
신정식 제8대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취임했다. 3월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첫 일정으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해 노사 상생의 문화 구현에 뜻을 같이 했으며,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또 친환경발전소 구현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 등의 계획과 함께 신임 사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 갔다. 신정식 사장은 1952년 부산 태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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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의 날 행사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없는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결의에 따라 임직원은 안전법규 및 작업안전보건수칙 준수는 물론, 현장의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에 적극 앞장서며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하기로 했다. 이후 마련된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에서 송창영 교수는 “모든 법, 제도, 시스템이 아무리 잘되어 있어도 사람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사람이 핵심이다”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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