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 Times
신인천발전본부
증기터빈 3호기 LTTF 달성
신인천발전본부 증기터빈 제3호기가 2013년 9월 14일부터 2018년 6월 20일까지 1,741일간 장기간 무고장운전(LTTF) 1배수를 달성했다. 이는 복합설비 이용률 저하, 수익 감소 등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달성한 증기터빈 무고장 운전으로 그동안 인적실수 제로, 설비 운영 신뢰도 확보,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발전 생산성 향상 등 전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물이다.
사장은 축전에서 단 한 건의 고장정지 없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본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성과라 치하하고, 올해 하계 피크 기간에도 안정적 전력공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향후 무고장운전을 지속하여 세계 최고의 발전소로 발전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실시
신인천발전본부는 7월 4일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촉진하고자 전 직원(협력사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인 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산업안전협회, 서부경찰서, 협력사(한전 KPS, HPS)와 함께 출근 시간 본부 정문에서 산업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올해부터 새롭게 개정된 교통법규 등이 기재된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산업재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업재해와 직업병 근절을 다짐하고 안전관련 유공자, 아차사례, 안전표어 공모 우수작에 대한 포상 및 표창을 시행했다. 이어서 ‘안전보건 현안과제 및 경영자 리더십’이란 주제로 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이 진행한 외부특강은 한층 더 안전의식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