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발전본부

친환경 에너지 사생대회 개최

하동발전본부는 6월 12일 섬진강문화센터 일원에서 주변 지역 초등학생 및 인솔교사,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발전소 주변 지역인 하동군 금남·금성·고전면 초등학교 6개교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6명, 장려상 30명을 선발, 시상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발전소 주변 지역 어린이들이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하동발전본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스케치북에 담아 그림 솜씨를 뽐내고, 참가 어린이들 간의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하동발전본부 나눔빛봉사단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에너지 체험교실’과 ‘전기 에너지 OX 퀴즈’를 운영하여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중한 전기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또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랑의 자물쇠걸기 등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무리했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및 안전점검의 날 행사

하동발전본부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2018. 07. 02~07)을 맞이하여 자율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7월 안전점검의 날에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본부장은 본부와 협력사에서 산재 예방에 공로가 큰 직원 13명을 선발, 사업소장상을 수여하고 공모를 거쳐 선정된 아차사고 사례 16건과 안전표어 26건에 약 34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안전활동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안전특강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이 뛰어난 축성술과 함께 거중기 등 신기재를 고안·사용함으로써 인명을 중시하는 안전을 바탕으로 건축된 사례를 설명해 전 직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안전의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