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한국남부발전이 창립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남부발전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회사의 역사와 임직원의 추억이 담겨 있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을 넘기며 그때로 같이 돌아가봅니다.
그땐 그랬지 | 정리 편집실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길~ 2006년 5월 10일 천연가스 발전소로 새롭게 탄생하기 위해 철거작업에 들어간 영월화력의 마지막 모습.
아는 얼굴을 찾아볼까? 2001년 10월 27일 ‘남전 산악회 창립기념 추계 등반’ 사진 속에 계신 분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드디어 정상이다~ 2004년 5월, 야호~ 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라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영차 영차~ 2002년 10월 25일 한마음 체육대회. 줄다리기를 할 때만큼은 두 마음으로 갈라져서 땅을 가를 듯이~
나는 누구일까요? 2002년 7+8월호 사보에 실린, 아이를 안고 있는 이분! 누구일까요?
내 얼굴을 찾아라! 2004년 10월 30일 계룡산으로 떠난 전사합동등반대회! 내 얼굴 어디 있나 찾아볼까요?
단비 속 풍년 기원! 농촌봉사활동 2007년 5월, 남전 한마음봉사단이 모내기 철을 맞아 사장, 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및 가족 40여 명이 자매 마을인 여주 장흥마을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남부발전은 2005년에 여주군 금사면에 있는 장흥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가을에 농사일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벌꿀, 고구마, 브로콜리 등 장흥마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지원을 했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모아 모아서~ 2008년 1월 9일 태안지역 기름 누출 방제작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
“우리 아빠, 너무 예쁘네~” 2008년 9+10월호 사보에 실린, 딸들에게 예쁘게 단장 당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 .
“아빠! 얼른 이실직고하시죠” 2009년 3+4월호 사보에 실린, 아들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10기 신입사원 극기훈련 중 “오 마이 갓!” 2009년 11월 4~6일에 있었던 10기 신입사원 극기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미인(?)선발대회. 저마다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넘치는 아이디어로 단장한 신입사원의 패기와 미모가 빛을 발했던 시간이다. 이 장면이야말로 진정한 ‘극기훈련’의 현장 아닐까요?
11기 신입사원 입사식 “우리는 글로벌 TOP 10이에요” 2011년 4월 11~14일 진행된 11기 신입사원 극기훈련 중 64명이 회사의 슬로건인 ‘글로벌 TOP 10’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로 하나 되는 ‘에너지 나눔 동행콘서트’ 2012년 하동에서 처음 ‘에너지 나눔 섬진강 동행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남부발전은 서울을 비롯해 사업소 주변 지역주민 및 중소기업을 위한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남부발전은 공연 비용 일체를 지원하며, 공연 후 Free-pay 방식으로 얻은 공연 수익금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액을 펀드로 조성해 향후 발전소 주변 지역 에너지 빈곤층의 노후 전기설비 교체 사업 등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사진은 2013년 6월 27일에 열린 이주여성들을 지원한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