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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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다
신재생에너지의 이용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가 도입됐다. 남부발전은 RPS 이행을 위해 하동, 남제주화력에 바이오연료를 연소 중이며, 삼척에 혼소설비를 건설하는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Project Ⅰ | 글 편집실 남부발전 바이오연료 사업의 현황 RPS는 50만KW 이상의 발전설비용량을 보유한 발전사업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서, 201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매년 정부에서 할당하는 의무공급량을 이행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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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책무를 다하다
새 정부 들어서면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국가 에너지 정책의 전환이다.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국가 에너지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정책 방향에 발맞춰 남부발전은 자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30%로 정하고, 친환경 전력을 공급해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해나갈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Project Ⅰ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국내 최초 우드펠릿 혼소설비 발전소라는 자부심 하동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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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력발전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수력은 바이오매스와 함께 인류 역사에서 오랜 기간 사용된 재생에너지원으로, 19세기 후반에 발전원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05년 평안북도 운산광산의 부대시설로 설치된 수력발전소에서 처음으로 수력이 이용되었고, 1961년에는 총설비용량 426,287kW의 33.7%인 143,480kW, 총발전량 1,936,418MWh의 33.7%인 652,611MWh를 기록해 전력부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Project Ⅰ | 글 이석호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실 전문연구원 그림 이은호 수력은 태양광, 풍력과 비교해 에너지밀도가 높고, 우리나라 국토의 2/3가 산지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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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다
전 세계 발전건설시장은 화력·원자력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파리기후협약 이후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키기 위한 노력은 기존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설비 건설축소로 이어짐에 따라 전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남부발전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 전원 확보 및 사업개발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roject Ⅱ |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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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권 신재생에너지 중심에 서다
삼척발전본부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인 해양소수력 발전설비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삼척해양소수력 1, 2호기의 가동으로 연간 15,075MWh의 전력을 생산해 매년 약 30억 원의 전력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은 삼척해양소수력 발전설비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신재생에너지 전원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Project Ⅲ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화력발전의 녹색화로 변신 석탄화력발전소가 친환경, 녹색, 청정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걸고 변화를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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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외 풍력 시장 동향
전 세계적으로 풍력발전 설치량이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 2017년 육상풍력 신규 설비 용량은 최고치를 찍었고 해상풍력도 약진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풍력 시장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Project Ⅰ | 글 이철용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실 실장 그림 이은호 증가세가 돋보이는 육상풍력 전 세계에 2016년 설치 완료한 육상풍력 용량은 53.5GW로, 두 번째로 높은 설치량을 기록했다. 2017년 육상풍력 신규 설비 용량은 2016년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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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다
유가 상승,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로 기존 화석연료 중심에서신재생에너지원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파리기후협약 이후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은기존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설비 건설 축소로 이어짐에 따라 전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2030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정책에 맞춰 지난해부터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30% 상향했다. 특히 국산 풍력 및 소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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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풍력발전 설비 국산화의 초석을 다지다
최근 한 언론은 ‘풍력’을 남부발전의 또 다른 심장이라 지칭한 바 있다. 제주 한경풍력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국산 풍력 100기 프로젝트’ 등 굵직굵직한 풍력사업에 이름을 올린 남부발전은 현재 국내 최대 풍력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재생사업부 김달태 부장과 김영대 차장으로부터 풍력발전산업 성장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자부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Project Ⅲ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풍력설비 국산화를 선도하다 남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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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풍력 2단계 연계형 ESS’ 현장을 가다
제주는 바람이 거세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 바람은 남부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남부발전은 제주 한경풍력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열악한 국내 풍력산업의 환경개선에 앞장서왔고, 이제는 제주지역 최초로 상업용 풍력연계형 대용량 ESS를 구축해 신재생에너지 개발 다변화를 통한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성산풍력 2단계 연계형 ESS’를 담당하는 남제주발전본부 신재생총괄부를 찾아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Project Ⅲ | 글 편집실 사진 김성재 SSSAUNA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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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의 미래, 바람에서 해답을 얻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정책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30%로 상향한 바 있다. 국산 풍력 및 소수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청정자원을 활용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선도하며 특히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신사업의 핵심 동력인 풍력에너지와 ESS를 결합한 융합사업을 통해 풍력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구축해가고 있다. Project Ⅱ | 글 편집실 신재생에너지 시대, ESS가 필수 남부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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