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이야기하다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보냅니다

고마운 마음은 가득한데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쑥스러워서 등등. 옆자리 동료, 타 사업소의 선배, 도움을 받은 후배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사보 <KOSPO>에서 선물을 대신 전해드렸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일상에서 전하는 마음 | 정리 편집실 사진 STUDIO 100, 남부발전 이기우 소장님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남제주 발전운영실장님을 역임하시고 이번에 하동 제2발전소장님으로 가신 이기우 소장님께 고마움을 담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남제주발전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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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본부에서 살짝 공개한 힐링 스폿과 숨겨둔 맛집

전국에 있는 7개 발전본부 주변에는 어떤 힐링 포인트가 있을까? 발전본부 임직원들이 추천하는 힐링 스폿과 지역을 대표할 만한 숨겨둔 맛집을 사보 100호 기념호에 살짝 공개한다. 맛있는 지도 재밌는 여행 | 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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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한 얼굴을 지켜주고 싶은 ‘나는 아빠다!’

부모는 아이 얼굴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린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바쁜 업무 탓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빠들은 가정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되새겨봐야 한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사이지만 정작 지금 우리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관심사는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선뜻 물어보기가 어색한 아빠를 위해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동발전본부 직원 9명과 자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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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조직의 공기와 같다

위암 선고를 받았다. 정밀진단을 위해 가장 큰 종합병원을 찾았다. 환자가 밀려 있어 엿새 정도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힘드셨죠?” 이 한마디에 울컥했다. 위로가 이어졌다. “사진을 보니 크지 않아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사는 내가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놓치는 것 없도록 볼게요.” 신뢰할 수 있게 했다. 내시경을 하는 도중에도 ‘여기 들어갈 때 뻑뻑할 거다’, ‘잘 참고 있다’며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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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는 우리 회사의 ‘소통과 배려’ 지수

사보 100호 발간을 맞아 우리 회사의 소통과 배려 지수는 어느 정도인지 진단해보았다. 부서 내, 개인 간, 타 부서와 어느 정도로 소통과 배려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총 11개 문항으로 나누어 질문했고, 총 261명의 임직원이 답변했다. 키워드 말&말 소통과 배려 | 정리 편집실 부서 내에서의 소통과 배려 지수는 높아요!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출근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같은 부서 사람들과 어느 정도로 배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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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적정온도를 찾는 법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수년째, 이제는 적응이 될 만도 하지만 아직도 적응하지 못한 나의 하루는 시작과 끝이 언제나 같다. 머리맡에서 끔찍하게 울려대는 알람 소리에 지끈거리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맞이하는 아침과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을 수백 번 되뇌며 휘적휘적 집으로 돌아오는 새까만 밤…. 지금까지 나는 분명 치열하게 살아왔다. 삶 속에서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경주마처럼 앞만 보며 살아왔다. 그러면 저 끝엔 행복한 결승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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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안에서 일과 삶의 조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망하던 회사에 입사해 앞만 보고 전력질주하다 잠시 멈춰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지금 잘 살고 있느냐?’고. 요즘 시대 직장인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위한 시간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워라밸’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오늘날 남부발전 가족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키워드 말&말 일과 삶 | 정리 편집실 회사와 개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준비하라 경제적 이유, 개인의 성취 등 삶의 수단으로서 직장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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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을 버리고 유연하게 사고하자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시간이 등속도 운동을 하니까 변한다는 사실이 드라마틱하게 체감되지 않는 것뿐이지 과거 한 시점을 딱 잘라 비교해본다면 얼마나 변했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우리는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던 20년 전, 또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10년 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변화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금까지가 예고편이었다면 본편이 상영되는 느낌이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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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위의 전달자이자 완충제가 되는 것이 우리 역할 아닐까요?

중간관리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역량을 쌓는 만큼, 위로는 눈치 보고 아래로는 평가받는 고충을 감수해야 하는 자리다. 하지만 회사가 잘되려면 이들의 가교 역할이 반짝반짝 빛나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입사 후 가장 큰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신임차장들이 생각하는 ‘회사, 그리고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키워드 말&말 회사와 나 | 정리 편집실 대화에는 노사협력실 조세경 차장, 사업개발3부 이희정 차장, 재무예산실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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